'파스'라는 이름은 언제부터 쓰게된걸까요?
놀랍게도 그 기원은 라틴어에서부터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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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틴어
Past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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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어
Pas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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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パ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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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파스
독일어 Pasta는 라틴어 "Pastus"에서 유래된 말로, 원래는 반죽이나 페이스트 형태의 물질을 의미합니다.
의학적으로는 연고, 크림, 페이스트 형태로 만들어진 약용 제제를 뜻하는 용어로 사용되었습니다.
초창기 파스 제품은 실제로 반죽 형태의 약을 천에 발라서 붙이는 형태였기 때문에,
이런 제품을 가리키기 위해 Pasta라는 용어가 사용됐습니다.
이 독일어가 일본으로 전해지면서 'パス (pas)'로 불리게 되었고,
이는 붙이는 형태의 진통제가 통증을 완화시켜 지나가게 해준다는 의미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이후 이 용어가 한국으로 들어오면서 그대로 지금의 '파스' 라는 명칭으로 자리 잡게 된 거죠.